말레이시아 국제학교, 한국학생비율!
한국에서 비인가를 다닐까
말레이시아에서 국제학교를 다닐까 고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는
한국 학생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가 유학 선택시
가장 고민 되는 지점입니다.
간단하게
국제학교 학부모로써
주관적이지만 다소객관적인 의견을 내자면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는
한국비율이 높습니다.
어느나라나 마찬 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어딜가도 한국인 많이 살기때문이죠!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치안좋고 쇼핑몰 있고 살기 편한 몇 동네에
한국 사람들이 거의 모여 삽니다.
어디나 다 그렇죠!

비자 종류
대부분의 학생은 주재원 자제들입니다.
거의 70프로라 생각됩니다.
20프로는 유학이고 10프로는 이민입니다.
오늘 ISKL, MKIS, GIS 만 놓고 설명 하자면
한국 학생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한반에 10명씩 이러지 않습니다.
학년별로 한국 학생수 다르고
어떤 학년은 한반에 1-2명 , 어떤반은 4-5명 입니다.
한국 학생 너무 많은거 아니에요? 걱정 하시지만
물론 학교 전체를 보고
한국인이 모여 사는 동네를 보면
여기 한국이야 외국이야 할수도 있겠지만
막상 아이가 입학을 하면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과 수업을 하지
한국인이 50프로 이상차지하는 교실이 아닙니다.
결론은
학교에 한반에 한국학생들이 많을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학교 마다 유학원에 한반 한국학생비율은
체크 할 필요는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픈 내용은 지금 부터 입니다.
아이 영어 교육을 위해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학교 한국 학생비율이 중요 한게 아닙니다.
아이가 국제학교를 입학했을때 가장 중요한건
부모가 특히 엄마가 어떤 환경에서
유학생활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해가 있을수 있으니 "유학"에 한정됩니다.
유학이라는건 특정 목적 특히 영어에 목적을 두고 온 경우가 많고 이어서 해외대학을 목표로 하기도 하니
그에 따른 의견입니다.
엄마의 영어와 사교성
만약 아이교육을 위해서 왔다면
엄마가 영어를 하면 도움됩니다.
반에 다국적 외국학생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그친구와 어울리려면
엄마가 영어를 해서 그친구 부모와 소통을 해야합니다.
여긴 외국입니다.
입학을 하면 행사도 많고
외국인들이 간혹 생일파티에 초대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세컨더리라면 혼자 참석 하기도 하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부모가 함께 참석 합니다.
그때 외국부모들과 친해져야
그 부모의 아이들과 내 아이가 친해질 기회가 생깁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 영어를 잘하고 누구나 외국인 엄마와
소통 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못해도 일상생활하는데 어려움없습니다.
하지만 아이 교육을 위해서 왔다면
영어를 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자면
단순히 상황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아이와 엄마가 영어를 못할경우
아이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그리고 엄마도 못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영어를 못하니 한국아이들을 찾습니다.
만약 입학후
내 아이가 이런 상황이라면
학교에서 같은 반 한국친구 또는 다른반 한국친구와 어울리기를 원합니다.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적이 나뉘어 지기도 합니다만 더더욱 자기 국적 찾아 친구를 사귀기 쉬워집니다.
게다가
엄마도 영어를 못합니다.
그러면 한국인이 모여 사는 콘도에서
한국 엄마들과 매일 같이 만나고 밥먹고 장보고
영어 못해도 살만 합니다.
아이 하교후에는
다같이 한국 친구네서 종일 놀기도 하고
혹은 한국 학원에 다같이 모여 공부하고
저녁먹음 하루가 다 갑니다.
해외이지만 한국라이프 같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아이가 영어를 못하지만 엄마가 잘 할경우
아이 영어 준비를 못했지만
엄마는 영어를 하고 사교성도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못해서
반에서 한국친구와 어울리고 싶지만
엄마는 유학을 왔기에 외국아이와 친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럴경우
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같은반 외국 친구 생일초대를 받거나
혹은 본인이 먼저 외국 엄마들에게 연락을 해서
플레이데이트를 잡아야 합니다.
어릴수록 플데 잡기는 쉽습니다.
남자아이가 영어는 못하지만 운동을 잘하면
외국아이들과 친해질 기회또한 많습니다.
이렇게 엄마가 외국엄마들과 힘들지만 자주 소통을 하고 아이를 그 친구와 놀게끔 다양한 시도를 한다면
한국아이지만 한국아이들끼리만 어울리지 않고
외국아이들과 소통하고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아이들과 어울리기를 원하면
가장 좋고 엄마 입장에서 쉬운 길입니다.

아이는 영어를 하지만 엄마는 영어를 못할경우
엄마 입장에서는 가장 베스트 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할줄 알면
엄마가 환경만 만들어 주면됩니다.
아이가 영어를 하고
외국아이들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굳이 한국아이들만 찾지 않고
교실에서 외국친구들과 소통이 자연스럽고
거기에 모범적인 한국친구까지 있으면
두미리토끼를 다 잡은 거죠!
물론 엄마가 그렇다고
나는 영어를 못하니 한국엄마랑만 소통 할거야 하며
방과후 학원이며 플데며 다 한국아이들과만 찾아서
하면 안됩니다.
마치 영유온듯.
방과후 그 긴 하루 동안
한국 라이프처럼만 산다면 유학 효과가 !
영어를 못해도
굳이 한국 학원만 찾지 말아야합니다.
현지 학원 다니면
현지 학원 선생님과 소통은 해야하지만
파파고도 있으니 번역기 돌려서 문자 하고
학원만 보내면 아이는 현지 선생님과 외국 아이들과 수업 들으며 좀 더 외국 라이프를 경험하며
좀 더 외국 아이들과의 소통이 자연스러워 집니다.
결론은
어딜가나 한국사람은 많습니다.
그래도 학교 규모가 크면
한국이 아닌데 당연히 외국학생비율이 높습니다.
정말 다국적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방과후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는지에 따라
한국인 많이 모여 사는 환경에서도
외국라이프를 만들어 줄지
한국라이프를 유지할지 결정 됩니다.
물론 한국 라이프를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확하게
아이의 영어교육과 해외대학을 목표로
굳이 내 가족, 내 오래된 친구, 내 직장을 한국에 남기고
유학길에 도전하기로 선택 했을 경우만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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