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파운데이션 추천 ( 맥 라이트풀C 파운데이션)

제 인생 파운데이션을 만났습니다.
까만피부, 극건성, 수분감 자부하는 어떤 파운데이션이라도
제 피부에 오면 수분감없고 들뜨고
어떤 톤다운 파운데이션 컬러도 밀가루얼굴되고
흡수안되고 사막피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 이거구나.
내 피부에 딱이구나 하는 파운데이션 두가지를 찾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제품
MAC 리퀴드 파운데이션입니다.
뭐가 그리 좋을까요! 제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MAC
라이트풀 C 네추럴리 플러리스 파운데이션 SPF 35 / PA ++
제품설명
아시아여성의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로즈톤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얇고 가볍게 피부에 발리고
SPF 35/PA++기능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하며
피부의 겉과 속을 촉촉하게 연출해주는 제품
제품효과
즉각적인 수분공급
건조하지 않음
롱 웨어링
SPF 35/PA++ 자외선 차단 기능
유분조절
잘 굳지 않음
사용방법
모든 피부 타입에 가능하며
손이나 스펀지를 사용해 가볍게 두드려 주듯 발라줍니다.
브러쉬를 이용하면
뭉치거나 두껍지 않게 발라 줄 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극건성인 저의 사용방법은
파운데이션 앞 단계에서 보습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도 다른 제품은 들뜨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피부에 척 감기는 것이 들뜨지 않습니다.
물론 완벽한 커버를 추구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매끄러운 피부, 유광, 물광을 선호하기에
파운데이션을 양을 소량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파운데이션만 바르는것이 아니라
1. 파운데이션+하이라이트 크림
2. 파운데이션+페이스 오일 한방울
이렇게 두가지 방법 중 한가지를 이용하여
섞어서 바르면 들뜨거나 하지 않고 촉촉피부 연출됩니다.
이 단계뒤로 대개 파우더나 쿠션들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저는 극건성이라
파우더 쓰거나 쿠션쓰면 화장이 들뜨고 무너집니다.
다만 파운데이션 다음단계로
얼굴윤곽을 따라 머리카락이 붙으면 안되니
파우더로 아주 살짝만 터치 정도 해줍니다.
가끔은
이마중앙 살짝, 양볼 위 살짝, 턱 밑 살짝 파우더로 살짝
유분기만 잡아주고
맥 스트롭크림으로
볼, 코끝, 턱밑에 살짝 포인트 주면 광채납니다.

결론은 MAC은 MAC이다.
물론 제 건성피부에 맞지 않은 제품들도 있기도 하지만
파운데이션 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저처럼 극건성,
어떤 쿠션도 파운데이션도 들뜨고 화장이 안먹는 분들은
이 제품을 써보세요.
단, 위에서 언급했지만
저는 소량으로 쓰기에 완벽한 커버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량으로 써도 다른 제품들은 들뜨기에
이 제품으로도 만족합니다.
만약 커버에 신경을 쓴다면
파운데이션 + 페이스오일 섞어서 쓰시면
사막 피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론
피부에 잡티 생각 안하면
극건성 피부에 파운데이션 사용해서
들뜨고 사막피부 되느니
톤온 크림만 바르고 다니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톤온크림 위에 소량이라도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면
피부가 매끄럽고 이뻐보이는건 사실.
그렇다면 포기하지말고 이제품이 아니라도
수분감 자부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구입해서
소량에 페이스오일을 섞어서 바르면 효과를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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